아라힐 넘 좋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영동생~ 작성일19-04-07 19:49 조회1,112,972회 댓글4건본문
일 땜시 처음 남해에 가서 숙박장소를 알아보다 이름이 넘 예뻐서 찜하고 처음 간 펜션인데
펜션이 이름처럼 아기자기하고 깨끗하고 예쁘고, 주인언니가 넘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바람에 매번 찾게 되었네요~
이젠 남해가 제2의 고향같아서 남해에 도착하면 마음이 푸근해지면서 아라힐이 내집처럼 편안해져요~
이젠 주인언니랑 언니,동생사이가 되버렸어요~ㅋ
몇번을 드나들며 언니랑 보리암에도 가고, 다랭이마을,독일마을,망운사......
언니가 길도 척척 알려주고 설명까지 잘해주니 넘 좋았어요~
맛난 회,장어도 먹고 맛집을 찾아 새로 생긴 피자집에도 가고, 독일 마을에서 뷰가 제일 멋진 카페에서 분위기 잡고...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글구 아라힐에서 남편이랑 주인언니랑 바베큐로 소고기,돼지고기 구워 술과 함께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얘기나누던 밤도 생각이 나네요~
언니~조만간 또 갈일이 생길거예요~
그때 만나요^^
*추억사진도 올려요~
펜션이 이름처럼 아기자기하고 깨끗하고 예쁘고, 주인언니가 넘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바람에 매번 찾게 되었네요~
이젠 남해가 제2의 고향같아서 남해에 도착하면 마음이 푸근해지면서 아라힐이 내집처럼 편안해져요~
이젠 주인언니랑 언니,동생사이가 되버렸어요~ㅋ
몇번을 드나들며 언니랑 보리암에도 가고, 다랭이마을,독일마을,망운사......
언니가 길도 척척 알려주고 설명까지 잘해주니 넘 좋았어요~
맛난 회,장어도 먹고 맛집을 찾아 새로 생긴 피자집에도 가고, 독일 마을에서 뷰가 제일 멋진 카페에서 분위기 잡고...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글구 아라힐에서 남편이랑 주인언니랑 바베큐로 소고기,돼지고기 구워 술과 함께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얘기나누던 밤도 생각이 나네요~
언니~조만간 또 갈일이 생길거예요~
그때 만나요^^
*추억사진도 올려요~